54년 전통을 가진 한방제약기업 익수제약(대표이사 정용진)이 다섯 가지의 오향을 주원료로 배합한 신제품 ‘익수보감 오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5일자로 익수제약 공식몰을 통해 선보인 ‘익수보감 오향’은 모든 기운을 조화롭게 해주는 침향, 열이 나는 기운을 차분하게 해주는 정향, 심신을 평온하게 해주는 회향, 활동적인 기운을 만들어 주는 백리향, 내려간 기운을 올려주는 곽향의 다섯 원료를 54년 한방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합함으로써 해당 원료가 가진 장점을 제품에서 잘 드러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 추가로 인삼, 녹용, 지황, 산수유, 당귀, 영지버섯, 동충하초를 부원료로 더한데다 5주간의 섭취 솔루션으로 이용하도록 35환으로 구성했다.

한편, 익수제약은 해당 제품에 대해 이달 15일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했으며 예약 구매자들에 대한 발송도 시작했다. 또한, 익수제약은 KBO리그의 2024년 시즌 LG트윈스 파트너십을 체결해 올해 LG트윈스 홈 경기에서 익수제약 및 제품들에 대한 광고도 송출될 예정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오향 하나하나가 가진 장점도 뛰어나지만 이들을 적절하게 배합하는 것도 중요한데 익수제약이 오랫동안 쌓아온 노하우가 그대로 담겼다는 점에서 자신 있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익수제약의 우수성을 느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